피팬티 시즌1도 입어보고 이번에 시즌2 구입했어요.
일단 같은 사이즈로 구매했는데, 시즌2가 좀 더 타이트해요. 아랫배도 감싸주는 길이구요. 그래서 안정감 있답니다.
몸이 안 좋아져서 냉이 늘어나 라이너 쓰기엔 트러블이 자주 생겨 달거리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입으려고 샀어요.
무엇보다 시즌1 때보다 흡수력이 더 좋아요. 오랜시간 입고 있어도 찝찝한 기분이 안들더라구요. 아 무엇보다 달거리중에 밤잠 잘때가 가장 좋았어요.
다만, 검정색이라 핏자국이 안보여서 찝찝함은 덜하지만 세탁이 잘 되었는지가 걱장이 되더라구요. 괜시리 손빨래+세탁기 로 이중빨래 해봅니다.. 전용 손빨래세제라도 나오면 좋겠어요.